역사를 이야기 형태로 배운다면 결코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다. 이 책은 고대 문명의 탄생을 시작으로 유럽 연합의 위기까지 6000년의 역사가 생생히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. 63가지 핵심 키워드와 풍부한 시각 자료로 머릿속에 이야기 흐름이 그려진 참 쉬운 세계사 입문서로 세계사 전체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