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술관 안의 그림들을 보며 그림 속 장소와 물건들에 대해 궁금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. 이 책은 역사 속 그림들을 왕과 왕비, 스캔들, 음식, 신앙, 힘과 권력, 근대사회의 이면 6개의 키워드로 나눠 그림과 관련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. 30여 개의 다양한 그림과 역사 이야기를 보며 그 시대 속으로 떠나보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