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가벼운 마음으로 나와 함께 '이상한 나라’로 들어가 봅시다!"라고 저자는 외친다. 우리가 평생 바라 온 집이라는 공간을 짓는 프로페셔널 한 건축가의 일상을 따라가보자. 딱딱하기만 한 건축물이 아닌 정말 내가 살고 싶은 집이 말을 걸어온다. 우리 삶에 집이 어떤 의미인지 그에 건축가가 갖는 견해가 궁금한 사람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