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지치고 휴식이 필요할 때 초록색 숲과 자연을 떠올린다. 숲해설가인 작가는 지치고 쉼이 필요한 이들에게 숲으로 가 나무, 잎, 꽃, 열매와 교감하고 그들의 언어에 귀 기울여보고 숲과 마음을 나누어 보라고 권한다. 숲의 마음을 이해하며 친구가 되기 위해서 먼저 숲해설가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에 대한 기록들을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.